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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abroad/2016 東京Tokyo

2016.04.02. 도쿄여행 2일차 #05 아사쿠사의 벚꽃놀이-2

 

 

 

 

 

 

 

 

 

덴보인 거리에 있던 점집.

 

 

 

 

 

 

그 앞에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던 여인.

 

 

 

 

 

 

 

종이학 모양의 유리 공예 귀걸이와

 

 

 

 

벚꽃 장식 머리핀들을 파는 가게도 있고.

 

 

 

 

 

 

덴보인 거리를 뒤로 하고 호조몬으로 향한다.

센소지 안으로 들어가야 하니까.

 

 

잠시 부근에 앉아 쉬다가 이동.

 

 

 

 

 

 

멀리 5층탑인 고죠우노토가 보이고,

벚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기모노 입은 여인이 보인다.

 

 

 

 

멀리 호조몬이 보인다.

벚꽃이 만발해 있다.

 

 

 

 

 

뭔지 모를 안내판이 있어서 찍어 보았다.

 

 

 

 

인파가 상당하다.

이 부근은 아는 사람들 중에

도쿄여행 다녀온 사람들 사진을 구경해도 그렇고

사람이 이렇게 365일 항상 많은 것 같다.

 

 

 

 

 

호조몬 부근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불상이 보이고,

 

 

 

호조몬 앞에서도 역시 기념 사진을 찍는 인파가 많았다.

 

 

 

 

 

 

 

딸네미까지 곱게 기모노를 입힌 이쁜 모녀가 보이고

 

 

 

일본 여인들에게도 센소지 나들이는 큰 이벤트임이 분명하다.

모두들 한껏 단장하고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까.

 

 

 

 

호조몬 뒷쪽에는 큰 나막신 모형이 붙어 있었다.

 

 

 

 

 

관음당 부분인가

역시 우에노 공원의 신사에서 보았던,

점을 치고 나서 흉을 걸어놓는 곳이 보이고

 

 

 

 

 

 

 

여기가 악사당 영향당 있는 쪽이었을 것이다.

이때는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정원이 아름답고 벚꽃이 만발해 있어 그냥 이끌리듯 들어감.

 

 

 

 

 

폭풍 셀카 타임 시작.

셀카를 찍는 친구를 내가 찍어줌.

 

 

 

 

 

 

 

 

 

셀카봉을 이용해 함께 사진도 찍고.

 

 

 

 

 

일본의 신사 풍경과 꽃이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는 퍽 잘 어울린다.

 

 

 

아름다운 정원.

 

 

 

 

엄마가 사진찍어준다고 해서

엄마의 셔터를 기다리며 얌전히 서 있던

사랑스러운 남매.

 

 

 

 

 

 

 

 

 

 

 

여기가 너무 예뻐서

떠나지 못하고 친구와 함께

계속 폭풍 셀카를 찍어댔다.

 

 

 

 

 

이제 슬슬 점심을 먹으러 가야지.